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태(1969)/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김기태(1969)/2019년|2019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기태(1969)/2019년)] 시즌 도중 사퇴하였다. [[조범현]]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오랜만에 팀을 우승시켰으나(2009, 2017) 성적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비난에 의해 연임 2년차(2011, 2019)에 자진 사퇴했다는 점이 비슷하다. 물론 차이점도 있는데, 조범현은 포스트시즌이 끝나고 사퇴했으며 2011년 당시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1위를 질주하다가 후반기에 급추락했으나 결국 최종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다. 그러나 2019년의 김기태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해태 타이거즈 포함하여 '''타이거즈 역사상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시즌 시작부터 답이 없는 형편없는 성적을 보였다. 이런 형편없는 몰락의 배경에는 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17년 우승, 18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라는 성적을 보여줬음에도 주축 선수들이 먹튀 또는 부상으로 전력이 급하락하면서 성적도 같이 떨어지게 된 점도 있으나, 감독(코칭스텝들의 책임과 권한)의 역할도 크며, 전술적인 무능과 선수 부상 등의 배경에 이들의 잘못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기에 이 모든 것을 선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그럴 경우에는 과거 [[노리타(김성근)|노리타]]들이 범했던 것과 같은 우를 범하는 꼴이 될 수 있다. 믿었던 선수들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부진에 빠졌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으나, 이미 17년 하반기부터 타자들의 노쇠화에 대해서 몇몇 팬덤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었다. 실제로 17년, 18년 주전야수 막내가 [[안치홍]]이었던 것을 고려해보면 야수진의 고령화가 진행중이었다. 즉, '''하루 아침에 선수단이 무너진 것이 아니란 이야기다.''' 이는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해오던 삼성 라이온즈의 몰락 과정과[* 2015년 윤오안임의 도박사태의 여파가 분명 있었으나, 주전야수들의 대안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성과만을 고려한 운영의 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있는 선수들을 극한으로 뽑아먹었다고 봐도 된다.] 00년대 한화 이글스의 몰락 과정에서도 보였던 것이다. 이미 수차례 반복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감독이 이러한 사례들을 전혀 학습하지 않은 수준의 팀 운영을 보였다는 것은 감독으로서의 재능과 노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분명 주전 선수들의 성적이 떨어진 부분은 변명거리가 될 수 있으나, 2년간 수도 없이 팬덤과 외부 전문가들이 이야기 해 온 운영을 고집하여 몰락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더군다나 후술할 투수 운영 문제에서 투수를 여럿 갈아마셨으니 '''감독으로서 운영능력에 대해서는 KIA 타이거즈 사상 최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세대교체 면의 육성문제에서는 [[김성한]], [[조범현]]이 낫고 [[선동열]]에게 투수관리는 밀린다. 투수운영 면에서는 '''그''' [[서정환]]과 비견되는 수준.] 수많은 악재에 대해서 수도 없이 경고해왔으나 그것을 무시하고 밀어부친 주제에 변명을 한다는 것은 후안무치의 끝이 될 것이고, 경고하던 사람들이 운이 좋아서 버틴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결과물에 대하여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김기태가 사퇴하자 놀랍게도 KIA의 팀 성적이 갑자기 껑충 뛰었다. 결과 뿐만이 아니라 여러 지표 면에서도 상당히 좋아져서, 선수들이 태업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 아닌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있는 자원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한 무능한 감독이라는 반증이 될 가능성이 열려버렸다. 동시에, [[임창용]]과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 등으로 차후 감독을 맡게 될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더군다나 소위 어용기자라 불리는 기자들이 지속적으로 임창용만 공격하고 김기태의 이야기는 청취하지 않으면서, 막장스캔들에 연루되어 있으면서 말 한마디 안하고,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은 옹졸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데[* 물론 그럴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본인들만 알고 있을 것이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김기태가 잘못을 시인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단이 난 것은 제가 모자라서 난 것이다. 제가 다 감내하겠다" 라는 식으로 언플이라도 했으면 덕장 코스프레도 해가면서 극소수의 지지층들 덕택에 어떻게든 권토중래가 가능했을 것이다.], 감독으로서 인격과 실력이 모두 실격이라는 판정패를 당할 위기에 놓여져 있다. KIA 팬들의 바램과는 달리 KIA 타이거즈가 김기태 감독 커리어상 마지막 감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 다만 2004년 [[유남호]][* 프로야구 원년부터 여러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지만 해태 - KIA에서 상당히 오래 있었다. 이 때문에 감독 취임 당시만 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그 다음 시즌은....]도 돌풍을 불러일으켰다가 2005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지하에 틀어박혀버리는 상황도 있었기에 평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보는 것이 타당한 자세일 것이다. 그러나 '''[[김윤동]]'''[* 말 안해도 모두가 알겠지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다 주저앉은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2020시즌이 개막하기도 전인 4월 9일자로 수술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 수술로 인해 2020시즌은 물론이고 2021시즌도 장담하지 못하는 수준의 부상임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2018시즌 같이 구른 [[임기준]]도 2019시즌에 복귀를 하긴 하지만 결국 통증때문에 은퇴한다.], [[황인준]][*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된 이후로 퓨처스리그에서도 보이지 않는 중. 2020시즌에는 연습경기에서 모습을 보였으나 2021시즌 중 방출되었다.], [[홍건희]][* 2016시즌 전형적인 노예로 구른 뒤에 구위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결국 두산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여기 언급된 투수들 중에서 2021년 현재 가장 잘 나가고 있다.], [[한승혁]][* 2018시즌 선발로 겨우 싹을 틔우기 시작하는 투수를 수시로 불펜대기시켰다. 특히 우천취소된 6월 10일 경기에서는 직구가 '''142km/h'''가 찍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미친듯이 굴렀다. 2018년에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당시 직구 평균구속이 151을 기록하고 최고구속 155km/h를 쉽게 던지던 선수가 이 정도의 구속하락을 겪을 정도면 대체.. 2019 시즌에는 재활군과 2군을 전전하다 결국 입대하게 되었다.], [[유승철]][* 재활을 마치고 온 투수를 미친듯이 갈아마신다. 한달에 250구를 넘게 던진 달이 무려 2번 있었으며, 140 초중반을 오가던 평균구속이 7월 27일 이후 평균구속이 130후반~140 에서 머무르게 된다. 이후 2019시즌 재활군과 2군을 전전하다 현역입대를 택하게 된다.], [[윤석민(투수)|윤석민]][* 비록 2015년 한 해였지만 그 해에도 상당히 굴렀다. 결국 2015 시즌을 끝으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2020시즌 개막 전 은퇴하게 된다. 다만 은퇴 과정은 다소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다.] 등 투수를 갈아마시고, 선수들을 이용하여 언플하고, 팬들을 향한 위선적인 모습들과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떠난 점들이 [[서정환]]과 쏙 빼닮았다. 심지어는 투수 [[문경찬]]을 대타로 세우거나 [[임창용]]의 정당한 발언을 항명으로 치부하고 사적 감정으로 팀을 운영하는 등 더 심각한 패악질까지 부렸다. 성과상으로는 팀 차원에서는 가장 큰 업적을 세웠으나[* KIA 타이거즈 최초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감독이니 팀 차원의 성과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물론 그것이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선수들의 능력과 운이 같이 따랐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지만.] 하는 짓거리는 초대 금지어와는 전혀 다를바가 없으므로 '''럭키 [[서정환]]''' 이란 악명은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영원히 입에 오르내릴 것이며, 만일 이후 KIA 타이거즈가 상승세로 간다면 감독으로서는 두 번째 금지어로 확정될 것이다. 현재도 확정적인 분위기이나 결론은 내후년 이후에 내리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2019 시즌 종료 후 돌이켜보아도 금지어가 확정적인 분위기이다. 일단 구위만으로 [[오승환]]을 연상시킬 정도의 묵직한 직구를 던지던 [[김윤동]]의 인생을 작살내놨으며, 팀 투수 운영을 제멋대로 해서 [[임창용]]이 총대 멨다가 말도 안되는 과정으로 강제로 옷을 벗겨버리고, 그 과정에서 위에서 언급된 투수들을 박살낸데다가 창단이래 첫 10위, 밑도 끝도 없는 양아들 사랑과 뎁스를 늘려놓기만 하고 활용조차 안 하는 방치형 육성, 팀 케미스트리 저해 등 단순히 2017 시즌 우승 하나만 놓고 미화하기에는 적어도 2018 ~ 2019시즌 모습은 노망난 [[강병철]]을 다시 앉혀놓은 06~07시즌의 롯데 자이언츠와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더군다나 그가 싸지른 똥들이 팀을 여전히 아작내고 있는 것도 있다는 점에서 우승시즌 감독이다 라는 말 말고는 도저히 좋게 포장해줄 건덕지가 단 하나도 없다. 당장 오자마자 FA로 영입한 [[이대형]]을 내동댕이 친 것도 있고. 아무리 결과적으로 나쁜 선택이 아니었다지만 FA로 사왔고 직전 시즌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를 풀어주는 감독이 있었는가? 게다가 [[임창용]]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재원]] 견제 사건도 김기태의 지시였다고 하니, 파도파도 괴담 그 자체인 감독이다. 우승하고도 금지어가 되는 KBO에서도 정말 드문 케이스. 퇴임 후에는 쉬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2019 NBA 파이널]] 1차전 때 김기태 전 감독으로 보이는 사람이 카메라에 잡혀 여러 커뮤니티에서 본인인지 아니면 그냥 닮은 사람인지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https://www.fmkorea.com/1860494128|#]] 그냥 닮은 사람이라기엔 너무 본인과 유사하고 결정적으로 가족들이 토론토에 체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기태가 맞는 것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만일 맞다면, NBA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KIA 측에서 편의를 봐준 듯 하다. [[분류:야구감독/커리어]][[분류:야구코치/커리어]][[분류:김기태(1969)]]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시진, version=17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